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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 한우국밥 한우수육 주문
mbn 에서 금요일밤 방송을 하는 전현무계획 4회에서 곽튜브 와 김동준이 출연 하는데 이번에는 지리산 한바퀴 특집으로 흑돼지집은 물론이고 이번에 한우국밥 한우수육 단 두가지 메뉴로 유명한 식당을 찾아갑니다 정말 맛있다고 하는데요 전현무계획 한우국밥 한우수육 주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전현무계획 한우국밥 한우수육 주문 자세한 정보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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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작된 MBN의 '전현무계획'은 검색이나 유명한 장소 없이 전현무와 곽튜브가 지인, 해당 지역 출신 연예인, 현지 주민 또는 마을 이장 등에게 의지해 무계획적으로 진행되는 먹방 여행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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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가 곽튜브와 드디어 재회를 하죠 곽튜브가 슬림해진 모습으로 시즌2에 처음 등장하자, 전현무는 깜짝 놀란다고 하는데요 4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마침내 재회하여 "지리산 한 바퀴 특집"을 선포하고, '등산 없는 등산로 맛집'을 탐험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지리산 제1문에서 반갑게 해후합니다. 시즌2에서 곽튜브의 셀프캠이 처음 켜지자, 전현무는 "너 완전 슬림해졌다! 배가 없어"라고 농담을 건네며 "역시 최고의 다이어트는 마음고생이야, 그만한 게 없다"고 직설적인 멘트를 던져 곽튜브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여전한 '환장의 케미'가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두 사람은 제1문에서 만난 현지 시민에게 맛집을 추천받아 지리산 근처 함양군으로 향합니다.
이후 전현무와 곽튜브는 2대째 운영 중인 70년 전통의 한우 국밥 맛집을 찾아가 섭외에 성공합니다. 식당에 자리를 잡은 후, 오랜 세월이 묻어나는 정겨운 실내 인테리어에 감탄하고, 한우 국밥과 한우 수육 단 두 가지 메뉴만 적힌 메뉴판을 보며 놀라워합니다. 곧바로 음식을 주문합니다.
곽튜브는 한우 수육이 나오자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며 복귀 후 첫 음식인 수육을 경건하게 맛본 뒤, "조합이 딱 맞다, 이건 진짜 엄마가 해준 맛"이라며 엄지를 들어 보입니다. 전현무도 메인 메뉴인 한우 국밥을 설레는 마음으로 맛본 후, 대구 먹트립에서 먹었던 육개장과 비교하며 "토란 대파티"라고 생생하게 표현합니다.
메인 메뉴는 소고기국밥과 소고기수육 이라고 하는데 가정식 같은 밑반찬과 얼큰한 소고기 국밥 한 그릇이면 속이 아주 든든합니다. 특히, 잘 삶아 나온 수육은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 일품입니다. 함양읍에서 꽤 오래된 식당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여느 소고기국밥과는 약간의 차이가 느껴지는 여기 소고기국밥은 한우가 덩어리째 듬뿍 들어있습니다. 삶아낸 솜씨가 훌륭하여 질기지 않고, 어른들도 좋아할 만큼 부드러운 고기가 입안에 맴돕니다. 육개장과 비슷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고소한 맛을 내는 국물의 비법에 대해 사장님은 양을 많이 해서 끓여서 그런가 보다라고 어떤 손님이 집에서 끓여봤는데 이 맛이 안 난다고 한다 라고 말한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원조의 모든 비법을 전수받은 사장님은 뜨물과 들깨를 넣어 국물의 고소한 맛을 내고, 고기를 삶을 때 간을 살짝 해서 그 육수로 국 간을 맞춘다고 합니다 정말 최고의 맛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전현무계획 한우국밥 한우수육 주문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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